[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치명적인 멜로를 그려갈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벌써 40만 건을 돌파했다.
JTBC에 따르면 드라마 전반부의 주요 부분을 발췌해 만든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TV팟, 곰TV,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인터넷에 공개된지 3일 만에 조회수 40만을 넘어섰다.
하이라이트 영상 총 21분에는 유아인과 김희애의 피아노 연주가 약 9분을 차지하고 있다. 절반 가까운 분량이 피아노 연주로 이루어졌지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향후 ‘밀회’를 통해 치명적인 멜로라인을 그려갈 두 사람의 스토리와 맞물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청자의 눈을 의심하게 한 김희애와 유아인의 수려한 피아노 연주 신은 손만 클로즈업 된 장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역을 쓰지 않고 촬영했기에 시청자들은 이미 눈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천재 피아니스트로 등장하는 유아인의 경우 드라마 촬영에서 연주 분량이 상당한데 유아인은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곡을 완벽히 외워올 뿐만 아니라 실제 피아노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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