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의 냉장고 정리 솜씨가 시청자를 박장대소케 했다.
4일 재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의 셰프 군단이 이선균, 임원희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전혜진이 션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급하게 강남 마트에 다녀왔다”고 폭로했다.
마트에서 새로 구입한 정리 용기에 이름표를 붙여 넣은 전혜진의 냉장고를 보고 정형돈 김성주 두 MC는 밉지 않게 이선균 부부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 MC는 마트의 흔적이 보이는 이선균의 냉장고를 확인이 끝나고 “아내 전혜진 씨와 통화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전화연결에서 정형돈은 전혜진에게 “원래부터 키친타월을 깐 채 채소를 보관했냐”고 물었고, 전혜진은 “예전에 샘킴에게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MC들이 의심하자 “의심하지 말라. 나도 천생 여자”라며 “거기엔 뛰어난 셰프들이 많으니 먹고 싶은 걸 맘껏 먹으라고 식재료들을 채워놨다”라며 통큰 면모를 뽐냈다. 그러면서도 이선균과 통화에서는“빨리 끊으라”고 쌀쌀맞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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