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G밸리경영자협의회(회장 김기원)는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G밸리(구로구, 금천구) 중소기업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2015 G-페어(G-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G-페어’는 G밸리에서 발굴한 우수기업과 상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하고 설명회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컨설팅, 투자유치, 서울시 공공구매 입찰정보제공, 수출지원 등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행사는 오전 10시 참가 접수 및 전시상품 관람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방안과 엔젤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발표, 상품설명회 순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G밸리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의 공동주최 하에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과 신용도가 낮거나 경기불황의 여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서울시장, 구로구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의 공공기관과 유통업체 MD 및 밴더, 엔젤투자자, 마케팅 전문가,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에 밀려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속출함에 따라 마케팅 역량이 낮은 기업의 투자유치 및 공공구매 정보가 함께 제공됐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헤럴드경제 G밸리와의 인터뷰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협력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비롯한 구로구, 금천구 등은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고 기업 활동을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공공구매 입찰 관련 정보제공 ▲유통업체 입점 ▲수출 등의 혜택이 지원되는 한편, 전문 컨설팅 및 상품 설명을 통해 투자유치 등을 연계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행사를 주최한 G밸리경영자협의회 김기원 회장은 “중소기업의 상품설명 기회와 판로 지원은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G-페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추가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행보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