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쇄형 SNS '밴드'와 폰꾸미기 어플리케이션 '도돌런처+라인데코' 각 글로벌 다운로드 5천만 돌파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캠프모바일(대표 이람, 박종만)이 제공하는 폐쇄형 SNS '밴드'와 폰꾸미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입어 각각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 밴드는 2012년 8월 출범한 지인기반 그룹형 SNS로서 출시 3년1개월만인 지난달 22일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을 넘어섰다. 현재 17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만과 인도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그룹형 SNS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신규가입자 비증은 대만이 8.6%, 인도가 9.3%를 차지했다.밴드는 지난 3월 폐쇄형 밴드 외에 커뮤니티 밴드 기능을 추가한 이후 공개 커뮤니티 밴드가 50만개 이상 생성되며 글로벌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만은 주로 취미생활, 감정공유, 외국어학습 관련 커뮤니티 밴드가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대만의 지역별 맛집·이벤트 정보공유 등 지역기반 커뮤니티 밴드도 활성화되고 있다. 밴드는 지난달 19일 미국, 홍콩, 인도 등 13개국에서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폰꾸미기 앱은 최근 안드로이드 전용의 '도돌런처'가 2,000만, 안드로이드, iOS 환경 모두 사용가능한 '라인데코'가 3,000만을 넘어섰다. 캠프모바일의 폰꾸미기 글로벌 시장이 5,000만 이용자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라인데코는 2만5,000건 이상의 폰꾸미기 콘텐츠와 런처 기능이 강점이다. 글로벌 시장이 타겟이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해 지난 8월 이후 중국 일간 순이용자 수가 2배 증가했고 9월에는 주간 활성사용자 수(WAU)가 30% 이상 상승했다. 샤오미 마켓과 앱차이나 마켓에도 주요 추천앱으로 연이어 소개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도돌런처는 국내 이용자에게 친숙한 폰꾸미기 앱으로서 최근 해외시장에도 전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서는 '라인런처'로 서비스 이름을 변경했다.이람 대표는 "밴드와 폰꾸미기 앱이 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는 것은 이들 상품에 '글로벌'이라는 태그를 붙일 수 있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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