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주경민과 김수경이 결혼하기로 했다.9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0회에서는 결혼을 약속하는 주경민(이선호 분)과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주경민과 김수경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장성태는 주경민에게 “김수경씨 어디가 좋아서 만나는 겁니까. 루루 손녀라서 만나는 건가”라고 물었다. 주경민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다. 장성태는 김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했다.이후 주경민은 김수경과 김수경 부모를 만났다. 박봉주(이한위 분)은 결혼 이야기를 꺼냈고 주경민은 머뭇거렸다.저녁을 먹고 나온 주경민과 김수경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수경은 결혼에 대해 머뭇거리는 주경민에게 서운했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다.수경은 “저 경민씨 좋아해요. 아까 아빠 이야기, 저랑 결혼하면 멜사는 경민씨 거라는. 어떻게 들으셨을지 모르지만, 그런 거 안 되나요?”라며 경민을 몰아세웠다.이어 “저 싫어하는 거 아니라면서요. 좋아한다면서요. 그럼 저 이용하는 거 아녜요. 저랑 결혼하면 쉽게 해결되는데”라며 굴욕을 감수하고 그 이야기를 꺼냈다.경민은 “그런 생각 안 해봤다면 거짓말이겠죠. 수경씨가 루루 집안 딸이라는 거 메리트예요. 그러나 거래의 대상으로 당신을 모욕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고민했다.수경은 “거래가 아니라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나를 비참하게 해야 해요?”라더니 “그래요, 그럼 다 관둬요!”라며 등을 돌렸다.수경이 가려고 하자 주경민은 수경을 붙잡았다. 그러더니 “나 때문에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수경은 그래도 좋다고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하기로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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