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소민이 김영광을 성희롱했다. 10월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와 깨어나지 않자 은근 슬쩍 해성의 상반신을 만지작 거리는 정똘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혈액을 구하러 가던 길에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고 가까스로 병원에 당도한다. 똘미는 오열하지만 해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 이에 우진(하석진 분)은 해성을 똘미에게 맡기며 상처를 꿰매라고 말했다. 똘미는 수술방에서 해성의 상반신을 벗겨 놓은 채 "번지르르 하게 잘 생겼네. 턱선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한다.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냐고 다그치면서도 소독 중에 해성의 상반신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는 똘미.
똘미는 해성의 가슴 근육에 눈이 쏠리고, 은근슬쩍 가슴을 찔러보고 장난을 쳤다. 식스팩도 제법 있다며 이제는 복근까지 만지작 거리는 똘미. 그때 마침 눈을 뜬 해성은 정신이 덜 든 상태로 "너 뭐하냐?"고 말한다. 해성의 갑작스러운 기상에 똘미는 놀라 나가버리려고 하지만, 해성은 "야, 안 해줄거야? 너 그렇게 만지고 가면 성희롱이야!"라고 소리쳤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똘미는 어쩔수 없이 다시 돌아와 상처 부위를 소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성의 눈을 보지 못하고, 묘한 감정에 두근거리며 손까지 떠는 똘미. 해성은 그런 똘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그는 그저 약 기운일 뿐이었다. 이를 오해한 똘미는 손을 더 심하게 떨기 시작하고 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져 집중하지 못했다. 한편, 해성은 그런 똘미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채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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