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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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와 같은 벨소리에 또다시 놀랐다.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독고용기로 살고 있는 도해강(김현주 분)의 휴대폰 벨소리가 자신과 같은 것을 알고 그녀가 도해강이라고 생각하고 혼란스러워하고, 그런 최진언을 보는 강설리(박한별 분) 또한 도해강의 등장에 긴장해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우연히 최진언과 마주쳤고, 동생인 장백지가 훔친 돈을 돌려주며 사과했다. 이에 최진언은 “돈 확실하게 받았고 이제 우리 정말로 끝인 겁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뒤돌아서려는 순간 최진언은 도해강의 벨소리인 ‘인생의 회전목마’가 울리자 깜짝 놀랐다. 자신의 벨소리와 같았기 때문. 이 노래는 최진언과 도해강의 추억이 담긴 노래였다.

도해강은 최진언의 애틋한 눈빛에 놀랐고, 최진언은 도해강을 바라보다 휴대전화를 빼앗으며 가까이 다가갔다. 놀란 도해강은 최진언에게서 휴대전화를 빼앗아 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최진언은 도해강이 있는 차를 따라 탔다. 최진언은 “이것도 우연이라고?”라며 “당신 눈물도 내 끌림, 이 떨림. 이게 전부 우연이고 착각이라고? 왜 이러는 거야. 너?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고 따졌다. 그러나 영문을 모르는 도해강은 최진언의 말을 듣던 중 자신이 쫓던 임금체불 사장을 쫓아 운전을 시작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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