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관세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입화물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수입 화물 목록에 없는 중국산 아웃도어 의류 9000점 등 13건의 불법 수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한 중국산 가스 밸브 1만점과 LED 조명기구 2000점, 상표권을 침해한 의류 등 400점도 적발됐다.

관세청은 이번 단속에서 컨테이너 검색기 등을 동원해 당일 반입된 전체 컨테이너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입업자와 보세창고업자 등 무역종사자들에게 불법물품 반입 시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