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강정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8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매 경기 안타를 쳐낸 강정호는 더그아웃에서 대타 출전 등을 준비한다. 주전 선수들에게 차례대로 휴식을 주는 클린트 허들 감독은 이날 유격수로 조디머서를, 3루수로 아라미스 라미레스를 출전시키며 강정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강정호가 벤치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88, 15홈런, 57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미국 클리블랜드닷컴이 선정한 내셔널리그 신인랭킹 3위에 오르며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 온 베테랑으로 (주전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유격수로 중용됐다. 그 이후 생산력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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