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올해 3분기 이익 개선이 전망되며 내년에도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하는 730억원을 예상한다”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상승 전환되는 시점이며 상승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1조1천390억원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시장 컨센서스를 1.4% 웃도는 4천280억원을 제시했다.

여 연구원은 “올해 초 성공적으로 오픈한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과 디큐브시티, 판교 알파돔시티에 이어 가든파이브점이 내년 초 개장할 예정이며 케레스타 아웃렛과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도 내년 개장할 예정”이라며 “외형 성장성은 내년에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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