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넥슨(대표 서민)의 자회사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가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 기간 동안 총 5469곳의 불법 프로그램 제작ㆍ유포 사이트를 차단 또는 폐쇄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FIFA 온라인 3’,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넥슨의 인기 게임에서 게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 신고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만3688건이 접수됐다. 넥슨네트웍스는 이중 3924곳을 차단했고, 자체 모니터링으로 1545곳을 추가 적발해 총 5469곳을 차단하거나 강제 폐쇄시켰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불법 프로그램 신고 및 처리 건수가 캠페인 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넥슨네트웍스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게임 안팎으로 불법 프로그램의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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