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임호가 송영규를 죽이고 말았다.4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방직공장 존폐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서동필(임호)과 조재균(송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동필은 공장 직원들이 하는 말을 듣고 분개했다. 사장인 재균에게는 깍듯하게 대하면서 동필은 비웃고 무시하고 있었던 것. 이에 동필은 흥분한 채로 사장실로 뛰어들어갔고 고민 끝에 윤길재(윤주상)에게 전화를 걸었다.앞서 길재는 동필에게 공장을 넘겨주면 사장 자리를 주겠노라고 제안한 상황이었고 동필은 재균을 생각해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어 자리를 박차고 나왔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제안에 동필이 흔들리고 말았고 동필은 길재에게 전화를 걸어 “대신 저하고 한 약속 꼭 지켜 달라”고 약속을 받아냈다.
이어 동필은 불하를 위해 재균이 넣어둔 돈이 있는 금고를 열려 했고 때마침 사장실로 들어온 재균과 마주했다. 재균은 “윤회장과 통화한 거냐. 그 사람이 너한테 무슨 약속을 했냐”며 다그쳤고 동필은 “나에게 없는 돈과 명예를 주겠다고 했다. 형이 가지면 당연한 거고 내가 가지면 욕심이냐”며 흥분했다.이에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졌고 재균이 동필을 말리려 붙잡느라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그런데 동필이 재균을 밀쳐낸 순간 재균은 금고 모서리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고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의식을 잃은 재균의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나왔고 이는 재균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었다.동필이 재균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만 한편, 방직공장을 둘러싼 운명의 비극이 시작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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