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SK텔레콤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중계를 보는 열혈 야구팬들을 위한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5일 자사 고객 전용 LTE 동영상 특화 상품인 B tv모바일팩과 T스포츠팩 서비스를 원하는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B tv모바일팩ㆍT스포츠팩 이용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 tv모바일팩과 T스포츠팩은 각각 월 9900원에 B tv모바일과 스마트 스포츠 중계 애플리케이션인 T스포츠 시리즈(T베이스볼, T바스켓볼, T골프, T LOL)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료를 일 2GB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B tv모바일팩ㆍT스포츠팩 이용권은 1개월권(1만원), 3개월권(2만4000원), 6개월권(4만2000원), 8개월권(5만5000원) 등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6개월권과 8개월권은 기존 상품 대비 약 30%가 저렴하며, 3개월권도 20% 가량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미래부에서 올 1월 발표한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데이터 사용량 중 약 절반 수준인 45%가 VoD 시청,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등에 쓰일 정도로 모바일 기기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일반화되고 있다. SK 텔레콤 B tv모바일팩ㆍT스포츠팩 이용 고객의 동영상 시청 빈도 역시 평균 주 3회 이상으로 높으며, 시청에 소비하는 월 평균 데이터량은 일반 고객의 3배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 tv모바일팩ㆍT스포츠팩 이용권은 동영상 콘텐츠 시청을 즐기는 고객들의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데이터 생활에 한층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점차 다양화되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패턴을 반영한 혁신적 LTE 특화상품을 지속 개발하여, 고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LTE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