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향 · 용기 디자인 · 캐릭터까지 눈높이 개발 ‘각광’

건강과 입맛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어린이용 키즈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키즈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 증진은 물론 맛이나 향, 용기 디자인, 캐릭터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개발되는 게 주된 특징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씹어먹는 요구르트 ‘헤이덴마크 키즈’를 개발하고 키즈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이덴마크 키즈’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상큼한 딸기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성장기에 좋은 비타민D 성분도 첨가한 어린이 전용 식품이다.

해태제과는 최근 씹어먹는 요구르트 ‘헤이덴마크 키즈’를 개발하고 키즈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이덴마크 키즈’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상큼한 딸기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성장기에 좋은 비타민D 성분도 첨가한 어린이 전용 식품이다.
해태제과는 최근 씹어먹는 요구르트 ‘헤이덴마크 키즈’를 개발하고 키즈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이덴마크 키즈’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상큼한 딸기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성장기에 좋은 비타민D 성분도 첨가한 어린이 전용 식품이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지퍼백 타입이며,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를 채용한 전략제품이다. 이에 앞서 선보인 해태제과의 어린이 전용 껌 ‘키즈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웅진식품은 최근 발효홍삼농축액으로 만든 ‘발삼 키플러스 코코몽’ 2종으로 짭짤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발삼 키플러스 코코몽’의 인기 비결은 홍삼의 쓴맛 대신 오렌지와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발삼 키플러스 코코몽’을 앞세워 어린이 홍삼시장을 석권한다는 웅진식품의 각오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발삼 키플러스 코코몽은 FMS 공법으로 홍삼과 오렌지, 사과 등의 재료를 가공한 게 특징”이라며 “홍삼의 쓴맛은 제거하고 오랜지와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홍삼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상도 어린이용 녹즙 ‘롱앤키’와 ‘튼튼아이 맛있는 녹즙’ 등으로 어린이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새콤한 생과일과 식물성 유산균 등을 첨가해 녹용의 쓴맛 대신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대상은 ‘롱앤키’의 경우 어린이 키 성장에, ‘튼튼아이 맛있는 녹즙’은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광고 및 판촉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과 치아 건강을 생각한 ‘세븐키즈’를 4일 출시했다. 7종의 유산균과 면역력에 좋은 초유분말, 치아 건강에 효과적인 자일리톨 등으로 만들어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게 기존 어린이 전용 발효유와 다른 점이다. ‘세븐키즈’는 또 어린이 건강에 해로운 설탕이나 인공색소, 합성고감미료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세븐키즈’로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새학기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 사이에 어린아이의 건강관리가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영양이나 면역 강화 등 건강 증진은 물론 어린아이의 입맛과 시각적인 부분까지 충족하는 상품들이 쏟아지며 업체 간 판촉전이 불붙고 있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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