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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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오영자가 목에 걸린 가시 때문에 죽을 뻔했다.8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73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는 오영자(이경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구인수는 송아(윤세아 분)과 세나(김민경 분) 양쪽 사돈들을 다 초대했다. 세나는 이모가 시댁에 와서 실수할까봐 초대하고 싶지 않았지만 구인수의 지시였기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이날 구인수와 모화경(금보라 분)을 비롯한 구씨 일가와 홍정옥(양금석 분), 오영자가 식탁에 둘러 앉았다.구인수는 차린 게 없다며 인사를 했고 오영자는 “이게 없는 거면 우리는 거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자는 “어두육미다”라며 생선 대가리를 들어 뜯어 먹기 시작했다. 강세나는 이런 이모가 창피했지만 구인수는 영자의 말에 맞장구를 쳐줬다.생각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간이 흘렀다. 모화경은 “우주 애미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이모님을 똑 닮았네요”라며 비꼬기도 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오히려 오영자는 “저는 사람들에게 인심 잃고 살지 않아요”라며 세나와 닮았단 말에 불쾌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통쾌하게 했다.구강민(이동하 분)도 “그런 거 같네요. 이모님은 투명하신 거 같아요”라며 오영자의 편을 들었다.그러던 중 오영자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고통스러워했다. 정옥은 밥 한 술을 떠주면서 “이거 씹기 말고 삼켜”라고 했다.오영자는 밥 한 술을 넘기고 “죽다 살았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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