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KT&G에 대해 앞으로도 성장 여력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5천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연구원은 “KT&G의 2분기 영업이익이 우리 전망치를 16.1%, 시장 컨센서스를 26.0% 웃돌았다”며 “담배 수출 증가폭이 컸고 담배 내수 매출액이 시장감소 둔화와 평균 판매단가(ASP) 상승으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T&G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천184억원 규모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19억원으로 4.0% 늘고 당기순이익은 2천678억원으로 45.3%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KT&G를 하반기 최선호주(Top Picks) 중 하나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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