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맡은 역할이 시라소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13회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일본 낭인과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는 일본 낭인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가운데, 풍차(조달환), 신이치(조동혁), 최포수(손병호) 등과 겨루면서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신정태의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던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은 “늑대인 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며 감탄했다.
여기서 언급된 시라소니는 실존 인물로 본명은 이성순이며, 일본인 폭력배 40여 명과 홀로 싸워 이긴 ‘40대1의 전설’ 속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 시라소니는 드라마 속 배우보다는 좀 더 투박한 외모에 단단한 체구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또 시라소니는 당대 싸움꾼이었던 김두한, 이정재 등보다 선배 격으로 주로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연기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모티브가 시라소니 였네”, “감격시대 김현중 덕분에 시라소니가 재조명받네. 김두한 이정재도 전설의 싸움꾼이었지”, “감격시대 김현중이 시라소니? 시라소니 40대1 전설 사실이라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