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템플턴유로피언펀드’
HMC투자증권은 테이퍼링 시대를 헤쳐갈 상품으로 저평가된 유럽지역의 기업에 투자하는 ‘템플턴유로피언펀드’를 추천했다.
템플턴유로피언펀드는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선진 유럽 중심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국가별ㆍ산업별 분산투자를 통해 특정 국가나 섹터에 제한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와는 달리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철저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보텀업(Bottom up) 방식’과 장기투자, 그리고 가치투자와 같은 템플턴의 오랜 운용노하우를 반영해 운용된다. 향후 유로존 경기회복의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로존의 경우 작년 성장률은 -0.4%로 마이너스를 보였으나 올해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주가가 많이 상승한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유로존의 경기 회복은 증시에 미치는 상승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럽 기업들은 주가수익비율(PER)면에서도 미국 기업들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미국 증시보다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선진 유럽 펀드가 관심을 받으며 관련 신규 펀드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템플턴유로피언펀드의 경우 2007년에 설정돼 지금까지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모펀드 해외위탁운용사가 운용하는 역외펀드인 ‘Templeton European fund’의 경우 10년 이상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유로화로 환헤지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위험관리가 가능하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6개월 10.50%, 1년 24.39%, 3년 33.26%이다.
권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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