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최근 조금씩 상승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약하다. 미국은 경기회복 자신감을 보이며 풀던 돈을 줄이고 있는 반면, 신흥국에선 금융위기가 대두되며 투자 셈법이 복잡하게 됐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으로 유동성 감소가 예상되는 이 때, 금융투자회사들은 테이퍼링 시대에 눈여겨 볼 투자상품들로 저평가된 해외시장이나 시장 대처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중국 내수 시장과 유럽에 투자하는 상품 혹은 전문 인력이 저평가된 곳에 알아서 분산투자하는 랩 어카운트 상품은 눈여겨볼 만 하다. 개인이 박스권 장세에서 적정 시점에 매수와 매도에 나서기는 어렵기 때문에 상장지수펀드(ETF)나 중소형주에 분할 매수에 나서는 랩 상품은 자산가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일제히 강세인 헬스케어 관련 상품은 고령화 추세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는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만 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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