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천만 영화 ‘변호인’이 영화관 상영과 동시에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iMBC(대표이사 허연회)는 “26일부터 주요 영화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2014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변호인’을 포털 및 주요 웹하드사이트 등에서 다운로드 구매 후, PC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iMBC 측은 ‘변호인’의 다운로드 시작으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iMBC 관계자는 “그동안 ‘숨바꼭질’, ‘배우는 배우다’ 등의 화제작을 유통해왔지만 ‘변호인’은 온라인서비스제공사(OSP)로부터 역대 가장 많은 문의가 쇄도한 작품”이라며 매출효과를 기대했다.

iMBC는 2013년 ‘콘텐츠판다’ ‘아이코닉스’ 등 국내 굴지의 콘텐츠 권리사와의 계약을 통해 온라인 유통 중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영화 다운로드는 주요 포털 사이트 및 파일조(http://www.filejo.com/), 토토로사(http://www.totorosa.com/) 등의 웹하드사이트, 기타 영화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다운로드 편당 1만원으로 극장 동시 다운로드 서비스 기간인 2주간이 지나면 편당 4000원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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