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관용(72) 경북도지사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6ㆍ4지방선거 3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께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자치현장 야전 사령관으로 CEO로서 금번 지방 살림살이 일꾼을 뽑는 도지사 선거에 출마 하고자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동안 많은 고민도 했고 많은 도민들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노련한 뱃사공이 물길을 잘 만들 듯이 20년 지방현장의 경륜과 위기에 강한 리더십으로 경북의 꿈을 완성시켜 달라는…”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만물이 봄의 희망을 얘기하는 3월 6일 경칩날. 출마를 선언하고 경북의 희망이야기를 도민들께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북 구미출신인 김 지사는 대구사범학교 졸업 이후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구미초등학교 교사, 행정고시 10회 합격, 대통령민정비서실 행정관, 민선 제1∼2기 구미시장, 민선 제4기 경북도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