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주니어컵 출전권이 걸린 선발전이 오는 27일 강원도 양양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에비앙 챔피언십 종료 직후인 9월 15,16일 양일간 같은 대회코스에서 열리는 애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은 2007년 창설됐으며 유럽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한 유소년 골프대회다. 전 세계 유소년 골퍼들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하는 대회로 첫 대회 참가자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올시즌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연속 제패하며 최고의 흥행 스타로 떠올랐다. 2015 주니어컵에는 2014년 유럽 영마스터즈 14팀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6팀 등 총 20팀이 참가해 36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 풀무원다논이 그룹 다논을 통해 남녀 각각 2명씩 4명을 참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따라서 이번 선발전에서 남녀 상위 각 2명은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풀무원다논과 애너바우트가 공동 주최하며 데니스가 협찬한다. 오는 9월 프랑스 에비앙 로얄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325만 달러로 세계 두번째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대회로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도 깊다. 2010년 신지애, 2012년 박인비, 2014년 김효주가 우승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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