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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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고스트의 정체는 아직 묘연하다. 21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고스트의 오른팔 엄인경이 주최하는 자선모금파티에 잠복하는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 웨이터와 청소업체 직원 등으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장무원(박성웅 분)은 모두의 상황을 지켜보며 작전을 진두지휘해 나가는 모습이었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 놈에게 확실히 보여준다” 라며 지난 8년 간 쫓아왔던 고스트를 이번에는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영업 시작하지’ 라는 구호로 이날의 작전이 개시됐다. 어느 하나 구멍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지만 끝내 이날 수사 5과는 고스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게다가 고스트의 오른팔이자 그의 정보를 캐낼 수 있는 연결고리였던 엄인경이 독이 든 와인을 스스로 마시는 것으로 자살을 택해 또 한 번 미궁에 빠져버린 상황. 엄인경이 마지막 남긴 말을 토대로 추측해보았을 때 고스트의 부하들은 그에 대한 엄청난 믿음과 충성심이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었다. 어느 누구도 고스트의 정체에 대해 쉽게 발설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 수사 5과 팀원들은 자신들의 동료 민태인(김태훈 분)이 고스트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돼 경악하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민태인의 몸에 바이러스가 주사되었고 이로 인해 ‘인간 바이러스’ 가 되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수사 5과가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주(윤소이 분)의 숨겨진 가족관계가 드러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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