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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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스텔라의 파격은 통할까. 7월 컴백 대전에 스텔라가 합류했다. 씨스타, 소녀시대,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 컴백이 줄을 잇는 이때. 파격적인 콘셉트로 등장한 스텔라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까.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이름을 알린 걸그룹. 2014년 ‘마리오네트’ 당시 역대 최고 수위의 뮤직비디오와 재킷으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텔라는 이어 ‘마스크’, ‘멍청이(Fool)’ 등 앨범을 발매했으나 이목을 끌지 못했다. 이어 6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로 컴백한 스텔라는 또 다시 파격적인 콘셉트를 들고 나왔다. 스텔라 멤버들의 요염한 포즈는 물론, 높은 수위의 노출, 아찔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이번에도 역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스텔라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진행된 싱글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에서 “노출이 아닌 다른 면도 봐 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소 높은 수위의 뮤직비디오에도 가영은 “사실 이게 음란마귀 테스트일 수 있는데 시각에 따라 15금에서 29금까지 보실 수 있는 거 같다”며 “이전에 ‘멍청이’라는 곡도 노출이 없었는데 19금을 받았다. ‘마리오네트’ 이후부터 뭘해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래서 스텔라는 섹시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논란에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을 택했다. 가영은 “저희가 가수다 보니까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중들이 원하는 스텔라의 모습을 살려서 보완해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율은 “남다르게 열심히 준비했다. 노출면만 보지 말고 무대도 예쁘게 봐 달라”며 “곡 선정부터 멤버들이 똘똘 뭉쳐서 했다. 녹음, 안무까지 무릎에 멍이 들어가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효은은 “저희가 말씀드린 색깔이 여러 가지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이라며 “귀여운, 청순한, 섹시한 어떠한 콘셉트가 와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꼭 섹시라고 말씀 못 드리겠지만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가영은 “잘 모르시겠지만 ‘마리오네트’ 이후 두 곡이 더 있었다. 음악성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수위 조절을 했었는데 약간은 섹시한 모습을 원하셨던 것 같다”며 “‘마리오네트’가 나오고 그 전 곡을 들어주셨던 것처럼 이번 ‘떨려요’를 통해서도 이 전곡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텔라의 도전은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텔라 ‘떨려요(VIBRATO)’는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한 곡으로 랩, 메인보컬 구분 없이 모든 멤버가 참여했다. ‘떨려요(VIBRATO)’는 오늘(20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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