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아침에 신청한 스마트폰을 바로 개통하고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이동통신업계 최초로 배송, 개통, 상담을 빠르게 처리하는 ‘번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번개 서비스는 신청 당일 또는 익일까지 상품을 무료 배송하는 ’번개배송’과 개통 요청 시 1시간 내 완료하는 ‘번개개통’, 주간 시간(9시~17시) 온라인 상담문의 시 1시간 내 응대하는 ‘번개상담’으로 구성됐다. 휴대폰 가입 상담부터 개통,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모두 번개같이 빠른 속도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CJ헬로비전은 ‘번개배송’을 위해 CJ대한통운과 협력해 당일배송 별도 전담 인력을 150여명도 확보했다. 도서 산간지역이나 물동량이 많은 명절 전후를 제외하고는 주중 전일 오후 17시부터 당일 9시까지 신청한 상품은 그날 받아볼 수 있고, 당일 9시부터 17시까지 신청한 상품은 다음날 수령 가능하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배송 지연 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지연 보상제도도 마련했다. 헬로모바일에서 가입한 상품이 안내된 도착 예정일보다 늦게 도착한 경우 주문 건당 2000원 요금 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단말기유통개선법 시행 이후 보조금 차등 없이 공시가 투명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휴대폰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선제적으로 온라인 직영샵을 연 헬로모바일이 ‘번개 서비스’로 온라인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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