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메르스 우려가 진정되고, 상/하한가 확대에 적응해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스몰캡 7월 추천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코스온, 메디아나, 에이씨티, 중앙백신, 한국사이버결제, 디티앤씨 등을 꼽았다.

하석원 연구원은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ㆍ소형주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의 2분기 실적이 우호적 계절성과 함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이 상승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IT 및 관련 부품주들에 대해서는 대형 IT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NH 스몰캡팀은 7월 추천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들 위주로 제시했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추천하는 종목은 핀테크 관련 수혜가 유효한 한국사이버결제, 기간산업인증센터 가동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 등이다.

또한 신규 추천주로는 신인그룹인 iKON 데뷔 예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MRO 등 신규사업으로 수익성 개선과 해외수출 확대가 전망되는 메디아나, PED백신 양산이 예상되는 중앙백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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