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메르스 공포에 주춤했던 극장가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2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요일인 20일 전국 영화관 관객 수는모두 105만9000명이었다.
이는 전주 토요일보다는 15%, 메르스 확산에 따른 공포감이 컸던 2주 전 토요일보다는 54% 증가한 것이다. 특히 하루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은 것은 석가탄신일이었던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이다.
100만 관객은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두 영화가 휩쓸어갔다.
개봉 2주차에 300만명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는 토요일인 20일 하루에만 46만2000명을 모았으며 ’극비수사‘에도 41만3000명의 손님이 들었다. 이에 따라 ’쥬라기 월드‘는 개봉 2주차 주말인 21일 정오께 310만명을 넘어섰으며 ’극비수사‘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3시께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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