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조정치가 드라마 촬영으로 키스신을 찍었음을 자랑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도심 속 건물 옥상에서 자연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최현석과 정창욱이 마련한 창의적인 식단의 점심을 먹지 못한 채 옥상 텃밭을 떠나야했다.그 후 촬영이 끝나고 조정치의 기획사 사장이자 ‘인간의 조건’ 큰 형인 윤종신의 부탁으로 농사에 꼭 필요한 소품들을 사와야 했던 것.농기구가 마련된 성남 모란시장의 철물점에 들른 조정치는 앞서 멤버들이 언급했던 엉덩이 방석을 발견하고 기쁨을 보였다. 두 다리 사이에 끼우는 엉덩이 방석을 직접 착용해 본 조정치는 그것의 편함에 놀라워했지만, 막상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민망함을 자아내 웃음을 더했다.그렇게 엉덩이 방석과 기능성 장갑, 호미와 대형 분사기까지 풍성하게 구입한 조정치는 경기도 이천까지 가 모내기를 마치고 온 최현석, 정태호, 박성광과 감각적인 농부 패션을 위해 쇼핑한 윤종신, 정창욱과 합류했다.
멤버들을 다시 만나게 된 조정치는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돌연 “오늘 키스신 찍었다”라 자랑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조정치는 드라마 속에서 자신과 부부 사이인 배우 신동미와 키스를 했다고. 이를 듣던 정창욱은 능청스레 “남자분이세요?”라고 신동미의 성별에 의구심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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