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세계에서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런던 도심에서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행사(World Naked Bike Ride)는 연례행사로서, 많은 영국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국소만 가린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 행사는 사이클리스트들의 안전과 유류 사용의 억제에 의한 환경보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멕시코에서도 나체로 자전거 타기라는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수백 명의 선수들은 헬멧만을 착용한 채 행사에 참가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교묘히 가방으로 중요부위를 가릴 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멕시코의 이 대회는 자전거를 탈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13일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도 나체 자전거 타기 행사가 열렸으며, 이번 행사는 자동차를 타면서 생기는 석유와 가스배출에 항의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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