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사진 : JTBC '제50회 백상예술대상'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수상한그녀'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심은경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장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있다.2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영화 ‘수상한 그녀’가 방송된다. 이는 지난 14일 종영된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자리를 채운 것으로 오는 27일부터는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이 그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심은경은 꽃할매 오두리 역을 맡아 나문희와 반세기 연령차를 뛰어넘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잘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이날 심은경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감사합니다. 대단한 선생님들과 후보에 올라서 상받을 생각도 안하고 왔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수상소감 준비한 것도 없었다. 이 자리에 온 것 만으로도 긴장이 됐는데 제가 이 상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죄송합니다. 어린 제가 상을 받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받을만 했지" "수상한 그녀 심은경, 연기 뭔가 어색한데" "수상한 그녀 심은경, 써니랑 똑같아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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