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한화투자증권은 21일 CJ헬로비전에 대해 올해부터 신규사업(MVNO와 tving) 적자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수급 측면에서도 오버행 부담이 해소 되도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4300원을 유지했다.
CJ오쇼핑에 이어 2대 주주로 818만3970주(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0.6%)를 보유하고 있는 세이블 아시아(Sable Asia) 펀드가 지난 20일 보유 주식 중 302만5000주(3.9%)를 블록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전일 종가(1만8350원) 대비 1.0~4.4% 할인되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 매각이 완료되면 세이블 아시아 펀드의 보유 주식수는 515만8970주(6.7%)로 감소하게 된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이블 아시아 펀드의 보유 주식은 사모펀드의 성격상 언제든지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CJ헬로비전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해 왔으며, 이번 지분 매각으로 오버 행 부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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