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9일 씨젠에 대해 수익성 높은 시약 매출 증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2년 영업이익률을 저점으로 수익성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작년 영업이익률은 24.2%로 예상되며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2%p 높은 28.4%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이는 올해 수익성 높은 시약 매출이 전년 대비 25.3% 증가한 561억원으로 매출액 비중도 80.0%(전년대비 +4.2%p)로 높아지기 때문”이라며 “2015년 영업이익률은 30.9%로 예상되고 있어 외형 증대에 따른 수익성이 점차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배연구원은 “real time PCR(실시간 중합효소 연쇄 반응)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한 로슈(Roche)의 기술이 작년 특허 만료되어 많은 글로벌 분자 진단 업체들이 real time PCR 장비를 확충하기 시작하였다”며 “씨젠 역시 다양한 real time PCR 장비에 사용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시약을 생산할 수 있기에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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