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맞춤형 대출중개서비스 한국이지론, 이르면 9월중순 실시
급한 돈이 필요한 금융소비자들은 이르면 9월부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자신의 신용등급과 재무 상황에 적합한 대출 상품을 추천받고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인대출중개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은 기존에 인터넷 신청이나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됐던 맞춤형 대출중개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이르면 9월 중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상권 한국이지론 대표이사는 “고객의 개인정보ㆍ신용도ㆍ금융사고 여부 등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하게 파악하는 핀테크 기술은 한국이지론의 업무와 직접 연결되는 만큼 이를 도입하는데 소홀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국이지론이 맞춤형 대출중개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한 것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불법 사금융에 빠지고 있어 이들과의 접점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전화번호가 궁금할 땐 114, 화재나 응급 환자 신고하면 119를 떠올리듯이 돈이 필요할 때는 대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 중개 서비스를 떠올리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이지론이 준비 중인 모바일 대출중개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정보에 맞춰 ▷은행부터 저축은행, 등록대부업체를 망라한 전체 제도권 금융의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CSS 맞춤대출 ▷햇살론, 새희망홀씨, 뉴환승론 등 서민특화대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직접 조회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그외에 코리아크레딧뷰로(주)의 신용정보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저금리 시대 대출 갈아타기 등 재테크 비법도 소개한다.
한국이지론은 이용자의 접근성, 보안성, 운용비용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결과 개인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필요가 없고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웹 방식을 택했다. 본인인증 방식으로는 단문메시지(SMS)를 이용하는 휴대폰 인증을 택했다.
양효식 한국이지론 금융서비스부장은 “신용정보 등 중요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웹표준에 입각한 고도의 보안 서비스를 갖출 것”이라며 “금융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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