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리랑 뉴스
사진 : 아리랑 뉴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미국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IS(이슬람국가) 고위 지도자를 사살하고 그의 부인을 생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어젯밤 미군 특수부대에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서 아부 사야프로 알려진 고위 지도자와 그의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지시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아부 사야프는 미군의 작전 과정에서 사살됐으며 생포된 그의 아내는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수감됐다"고 전했다.그의 아내인 음 사야프 또한 IS 조직원으로 각종 테러행위 가담은 물론이고 인신매매에 관여해왔다.이번 작전 중에서 미 특수부대는 아부 사야프를 비롯해 IS 조직원 10여명 역시 사살했다.한편 이번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는 미국 최정예 대(對)테러부대인 '델타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델타포스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의 핵심 전력으로, 국방부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는 제식명을 따 델타 포스로 더 잘 알려져있다.오사마 빈라덴 제거로 일약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SEAL Team Six)과 함께 JSOC 특수임무대(SMU)의 양대 축의 하나인 델타포스는 지난 1977년 11월 발족돼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전쟁과 비밀공작을 수행해왔다. 델타 포스는 직접 작전을 수행하는 3개 제대와 지원대를 포함해 800∼1000명 규모로, JSOC 예하부대 중 가장 크다. 통상 5년 이상의 군 경력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 및 심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들이 다시 6개월 동안 저격술, 폭파술, 차량도피술, 요인경호술 등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도 최종 검정을 거쳐야 요원으로서 활동이 가능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보복이 두렵다"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잘한걸까?"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어쨌든 해치워야 할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