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박철민 기자 ] 무리뉴는 체흐의 잔류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London Evening Standard)의 보도에 따르면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페트르 체흐(32·체코)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다음 시즌 첼시의 1번도 체흐일까? ⓒ체흐 트위터
다음 시즌 첼시의 1번도 체흐일까? ⓒ체흐 트위터

올 시즌 체흐는 티보 쿠르트아(23·벨기에)에게 밀리며 단 16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백업으로 전락했다. 체흐의 에이전트인 빅토르 콜라르가 ‘첼시로부터 다른 클럽과의 이적 교섭을 허용받았다’고 말함에 따라 체흐가 올 여름에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무리뉴는 그가 다음 시즌에도 첼시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체흐의 잔류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무리뉴 ⓒ첼시 트위터
체흐의 잔류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무리뉴 ⓒ첼시 트위터

“에이전트가 사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나는 정확히 모른다.”고 운을 뗀 무리뉴는 “나는 같은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난 내 최고의 선수들을 원하고, 체흐는 내 최고의 선수들 중에 한 명이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뒤이어 “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기 때문에 체흐가 잔류하길 기대한다. 난 그가 다음 시즌에도 잔류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간)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을 떠난다. 디에고 코스타가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페트르 체흐에게 기회가 주어지면서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