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메르스 환자가 5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1명의 메르스 밀접 접촉자 중 4명의 검체를 접수해 현재까지 2명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이 중 1명이 26일 다섯 번째 양성 환자로 판정됐다.새로 확인된 환자는 중동에서 메르스에 감염돼 온 국내 첫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로 밝혀졌다.해당 의사는 지난 17일, 첫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뒤 이틀 전부터 고열과 설사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감염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간호사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신종 바이러스인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면서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킨다. 감염되면 신장 기능이 빠르게 저하돼 사스에 비해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 증상 여부를 관찰하며 격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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