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전쟁에서 MB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중계석에 앉은 김성주를 앞세운 MBC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에서도 활짝 웃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28분부터 방송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에서 MBC ‘소치동계올림픽2014’는 1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소치 2014’는 14.9%였다.

순수 경기 시청률만 산출한 결과를 보니 조금 앞선 시간에 방영됐던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모태범 선수 경기보다 시청률이 조금 높았다.

김성주(좌부터/MC/전아나운서),모태범(스케이트선수/대한항공)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전쟁에서 MB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중계석에 앉은 김성주를 앞세운 MBC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에서도 활짝 웃었다.
김성주(좌부터/MC/전아나운서),모태범(스케이트선수/대한항공)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전쟁에서 MB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중계석에 앉은 김성주를 앞세운 MBC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에서도 활짝 웃었다.

11시17분 시작된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레이스는 MBC에선 22.8%, SBS에선 19.5%를 기록했고, 13일 12시17분 시작된 모태범 선수의 경기는 MBC는 21.5%, SBS는 17.6%를 기록했다.

소치올림픽 중계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된 KBS2 ‘감격시대’는 10.0%, ‘맘마미아’는 4.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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