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박혁권이 JTBC의 새 드라마 ‘밀회’에 김희애의 남편 역할로 캐스팅됐다. 드라마에서 유아인과는 사제지간이자 삼각관계에 놓일 전망이다.
오는 3월 첫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처원)에서 박혁권은 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극 중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이자 이선재(유아인 분)의 스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현권이 연기할 강준형은 가난한 ‘피아노 천재’ 이선재를 제자로 키우는 중요한 인물일 뿐아니라 천진난만한 남편 캐릭터다. 특히 드라마는 40대 연상녀와 20대 연하남의 파격멜로를 다룬 만큼 김희애의 남편으로 출연하는 박혁권의 감정과 심리변화가 드라마에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박혁권은 음대 교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피아노 연습에도 매진 중인 상황. 이에 박현권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라 매우 설레는 게 사실이지만 부담도 많다”는 말로 각오를 대신했다.
박혁권의 소속사인 가족액터스의 한 관계자는 “배우 박혁권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실력을 쌓은 관록의 연기자”라며 “현재 음대 교수 역에 완전히 몰입해 있는 상황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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