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구시민학교에 21억 기부 앤 코버트, 한국학생들과 만남

한국의 홍익정신에 매료돼 홍익인간 양성에 200만달러(한화 21억원)를 기부한 앤 코버트(Anne Covertㆍ왼쪽) 씨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위치한 지구시민학교를 방문해 한국에서 온 24명의 학생을 만났다.

이날 코버트 씨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홍익의 가치를 바르게 배우고 익혀 글로벌 인성 영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젊은 시절 과로와 사회 활동의 좌절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졌으나 몇 년 전 한국식 명상을 배우면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후 홍익정신을 알게 되었고, 지구시민운동과 지구시민학교의 취지에 크게 공감해 거액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