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신세경이 남궁민의 계략에 휘말렸다.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1회에서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남궁민)의 술수에 걸려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초림은 염미(윤진서)와 만나 내일부터 기억 재생 훈련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초림은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 오늘 집에 오시기로 했는데 전화도 안 받는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염미는 "그거라면 내가 알아봐줄 수 있다"고 말했다.초림이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을때 부친 오재표(정인기)의 번호로 문자가 왔다. 술이 취해서 힘드니 데릴러 와달라는 내용이었다. 초림은 아무 의심없이 택시를 잡아타고 그 장소로 향했다.그 사이 염미는 초림의 부친이 권재희의 집에 있다는 걸 확인했다. 그리고 초림이 그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됐다. 놀란 염미는 최무각(박유천)에게 바로 출동하라고 알린 뒤 자신 역시 가겠다고 알렸다.그 시간, 초림은 권재희의 집 앞에 내렸다. 그리고 조용히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아빠의 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문이 열린 권재희의 집 안으로 조심히 들어갔다. 초림은 집 내부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며 이 곳, 저 곳을 살폈다.

이때 권재희는 오재표의 핸드폰에 딸이 전화를 걸어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용히 숨어서 그녀가 가까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눈 앞에 등장했을 때 권재희는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잡았다.초림은 전화를 걸다가 놀라서 오재표를 쳐다봤고 오재표도 갸우뚱 거리며 그녀를 바라봤다. 과연 이렇게 마주친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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