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의 파이터로의 데뷔전 승리에 연예인 동료들의 반응이 더 뜨겁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오후 서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19초만에 TKO 승리를 일궜다. TKO(Technical Knockout)승은 권투에서 한쪽 선수가 경기 속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부상 또는 그밖의 이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 주심이 경기를 중단하고 승패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미 현장에는 이경규 이훈 박완규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리해 윤형빈을 응원했고, 경기 이후 스타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하기에 바빴다.
개그맨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빈아 장하다. 살면서 이렇게 긴장하면서 티비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눈물 난다. 얼마나 준비하느라 힘들었을까. 오늘은 푹 쉬어!”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고, 컬투의 멤버 정찬우는 “형빈이 만세. 잘 했다 형빈아. 멋지다 완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신소율도 경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윤형빈 선수 멋있다”라고 했고, 지석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감동이다. 대박. 자랑스럽다. 찡하다. 울뻔했다. 진짜 형빈아”라는 글을 통해 윤형빈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하하는 역시 “수고했어. 아 눈물나. 최고야. 형빈이 최고”라고 윤형빈의 경기에 감탄했고, 김창렬도 “형빈아. 아주 시원한 KO였다.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맨 박휘순 역시 “대한민국이 온통 네 얘기 뿐이구나. 대한민국이 너 때문에 난리났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윤형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개그우면 후배인 김영희 역시 “윤형빈 선배 최고에요! 내조의 여왕 경미 선배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고, 박지선도 “형빈 선배님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돌그룹의 인기 멤버들도 축하와 감동의 글을 이어갔다.
2PM 닉쿤도 “대단 대단! 1라운드에 KO! 나이스 펀치! 형빈형 축하해요!”라고 남겼고, 걸스데이의 혜리는 “와. 완전 감동 폭발이네요. 윤형빈 선수. 진짜 완전 멋져요. 하루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리지 또한 윤형빈 타카야츠쿠다 경기를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진짜 뭉클했다. 멋져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김예원은 “윤형빈 오빠 진짜 자랑스러워요. 진짜 짱 최고”라며 응원글을 이어갔다.
이기광도 “와 진짜 말이 필요없다. 최고”라고, 씨크릿의 소유도 “윤형빈 오빠 멋진 경기. 뭔가 뭉클. 감동”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윤형빈은 윤형빈은 1라운드 시작 20초 만에 타카야 츠쿠다의 강펀치를 맞고 중심을 잃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도 직면했지만, 매순간 위기를 모면하며 1라운드를 1분여 남긴 상황에서 카운터 펀치를 시도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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