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한 막을 올리며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의외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배우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딸과 개막식 실수로 등장한 사륜기였다.

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딸 에카테리나 푸티나가 참석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과 푸틴 딸인 에카테리나 푸티나는 함께 귀빈석에 앉아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관전했다. 특히 푸틴 딸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보는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등장에 네티즌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공주님 같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미모가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주인공은 오륜기가 되지 못한 사륜기였다. 이날 개회식 당시 눈 결정 모양의 구조물 다섯 개가 원형으로 펼쳐지면서 오륜 형태를 이뤘어야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원이 펼쳐지지 않았고 폭죽도 터지지 않는 실수가 발생해, 러시아는 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체면을 구겼다. 전 세계로 생중계 된 개막식에서 이 장면은 구설에 올랐고, 총연출자인 콘스탄틴 에른스트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냥 잊어버리고나머지 쇼를 감상하면 됐을 일”이라며 “보통 사람이라면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그것 하나가 심히 거슬렸을 것 같지는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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