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카지노업체인 파라다이스가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에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7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날보다 4.03%(1150원)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사상최고가로, 지난달 8일 장중 2만9600원을 기록한데 이어 한 달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 최근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에서 서울반도체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1.23%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파라다이스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두자릿대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이날 1월 카지노 매출액이 57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부문의 워커힐, 제주 그랜드, 인천 등 3곳의 카지노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카지노 사업부문은 2012년 연결기준 파라다이스 전체 매출액의 79.2%, 별도 기준으로 97.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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