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베컴(DavidBeckham/전축구선수)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미국프로축구(MLS)에 새로운 팀을 만든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드베컴(DavidBeckham/전축구선수)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미국프로축구(MLS)에 새로운 팀을 만든다고 공식 발표했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미국프로축구(MLS)에 새로운 팀을 만든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컴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애미에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성공적인 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모으고 싶다”며 “벌써 몇 명은 마이애미행에 관심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창단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있지만 현지 언론은 2016년이나 2017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팀 명칭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베컴은 최근 MLS 측에 창단에 필요한 최소투자금 2500만 달러(약 269억원)를 납입했다. 이미 미국의 인기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자 사이먼 풀러와 볼리비아 출신 억만장자 마르셀로 클라우르가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 경기장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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