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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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크라임씬2’ 하니가 특유의 빙구(?) 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하니는 아트콜렉터로 변신했다. 이날 장탐정(장진)은 심화나 사무실에서 찾은 찢긴 그림 사진을 꺼내놨고 이를 본 하니는 “그림 좀 자세히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그림을 살펴 본 후 하니는 “나 이 그림 안다. 이거 내가 산거다. 내가 찢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어색하지만 사랑스러운 발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홍화가(홍진호 분)는 피해자의 몸속에서 열쇠를 발견, 금고를 열었다. 금고 속에서는 하고객(하니 분)과 피해자가 거래한 통장과 녹음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녹음기에는 피해자와 하고객, 하니의 대화가 담겨있었다. 피해자 심화나는 "하고객님 저한테도 그림을 사시죠. 저한테도 그림을 사셔야 할 텐데"라고 협박했고, 하고객 하니는 궁지에 몰렸다. 이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이후 장딜러(장동민 분)의 사무실을 샅샅이 살펴봐, 온갖 고지서가 미납된 서류들을 발견했다. 이에 장딜러는 하고객에게 "왜 뒤지냐"고 분노했고 하고객은 "할 수 있다고 했다. 나 마흔이다"고 화를 내자, 장딜러는 하고객을 "누나"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하니는 이날 방송을 통해 40대로 사모님으로 변신했으나 여전히 변함없는 빙구웃음(?)과 특유의 털털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쩍벌(?) 자세로 물건을 살피는 하니에게 박지윤이 다가가 “사모님이 왜그래, 다리 좀 잘 해봐”라고 지적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하니는 최종 범인으로 홍진호를 지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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