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5년 만에 다시 만난 쌍둥이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가 다큐멘터리 제작과 유전자(DNA) 검사를 위해 모금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쌍둥이 자매의 만남’ 편을 제작한 이들은 속편 격인 다큐멘터리 ‘재회 그 이후’를 제작하고 유전자 검사를 위해 킥스타터를 통한 모금을 시작한 것이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사만다 퍼터맨과 프랑스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아나이스 보르디에는 부산에서 태어난지 3개월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되어 25년만에 유투브와 페이스북으로 재회했다.
각자의 길을 걸으며 살아가던 중 아나이스는 친구로부터 유투브 영상에 나오는 아시아계 배우가 자신과 매우 닮았다는 말을 듣었다.
이후 이 배우의 이름이 서맨사인 것을 알아낸 뒤 페이스북에서 그녀를 검색했다.
검색결과 놀랍게도 서맨사는 아나이스와 태어난 날짜를 비롯해 태어난 곳과 입양됐다는 사실까지 똑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결국 이들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만났고, 자신들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닮은 배우가 진짜 자매였다니 대박일세”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다시 만나게 돼 다행이다 정말”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더 늦기 전에 만나서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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