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블랙록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가 순수 개인투자자의 투자자금 유입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등록된 글로벌 주식혼합형 상품 중 순자산 규모가 1000억원을 넘는 펀드는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블랙록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가 유일하다.
블랙록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는 2009년 8월 설정됐으며 지난해 연간 14.4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여러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기초가 되는 펀드로,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및 신흥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40개국, 700여 종목, 30여 통화에 걸친 광범위하고 적극적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강세장 뿐 아니라 약세장에서도 방어적 성과를 추구한다.
블랙록은 전 세계적으로 4조 달러(400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블랙록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는 환 헷지를 제공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다.
종류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 이내, 총보수는 연 1.375%다. (피투자집합기구보수 및 기타비용 제외). 이 펀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주요 은행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주요 증권사 및 보험사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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