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KBS2TV ‘불후의 명곡' 설날 특집 최종 승자는 430점을 얻은 홍경민이 V.O.S를 2점차 제치고 차지했다.

홍경민은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와 함께 짙은 서정성이 묻어나는 ’흙에 살리라'란 곡을 재즈스타일로 재해석해 신나게 꾸몄다.

‘불후의 명곡’ 설날 특집은 고향노래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틴탑의 멤버 니엘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지팡이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니엘은 “혼자 부르니까 너무 힘든것 같다”며, “멤버를 데리고 나올껄 후회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터줏대감인 V.O.S는 조영남의 ‘내고향 충청도'를 환상의 호흡과 조영남의 독특한 손동작을 응용한 신나는 막춤으로 판정단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왁스는 깜찍이 의상과 발랄한 춤으로 ’나성에 가면'을 불러 시선을 끌었다.

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귀환한 O.S.T의 여왕, 린은 ‘고향무정'을 선사했다.

대기실 설문조사도 흥미로웠다. ’가장 무서운 시어머니상'에 파이팅 넘치는 바다가 1위로 뽑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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