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현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실적개선의 방향성이 뚜렷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LED 사업부를 제외하면 연간 5~6%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한 업체로 향후 실적개선의 관건은 LED 사업의 수익성 개선 속도와 강도에 달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비록 LED부문의 실적개선 속도가 디스플레이 BLU(TV, PC), 감가상각비 등의 영향으로 완만하다고 하더라도 조명 매출비중 확대로 향후 중장기 실적개선의 방향성은 뚜렷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연구원은 “2014년부터 LG이노텍은 디스플레이 BLU에 집중되었던 LED 사업구조가 조명 매출증가로 변화가 기대된다”며 “LED 조명 매출비중은 2012년(11%), 2013년 (22%), 2014년 (35%), 2015년 (43%)까지 확대가 전망돼 2011~13년 연평균 1382억원에 달했던 LED 영업적자는 2015년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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