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올해 데뷔16년을 맞는 신화가 2012년부터 이어져온 3월 데뷔기념 콘서트를 올해도 연다.
지난해 불법 도박으로 멤버 앤디가 물의를 일으키면서 콘서트 개최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앤디를 제외한 멤버만으로 콘서트를 열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신화는 기념콘서트와 11집 정규 앨범 발매 등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특히 신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11집 앨범의 타이틀 곡 ‘This Love’로 ‘음악 방송 8번 1위’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팬들의 큰 사랑으로 이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이에 대해 신화 멤버들은 “지난 16년 동안 그룹 신화에게 보내주신 팬들의 크나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는 3월에 있을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 드린다. 또한 12집 앨범의 발매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멋진 앨범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화컴퍼니의 관계자 역시 “일련의 일들로 어쩔 수 없이 오는 16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앤디를 제외한 다섯 명만이 무대에 서지만, 이로 인해 신화의 멤버가 변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며 “지난 16년간 그룹 신화에게 보여준 한결 같은 팬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멋진 그룹 ‘신화’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 멤버 이민우와 신혜성은 각각 새 앨범 발매 계획에 있으며, 김동완은 3월 초까지 공연 예정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주연을 맡는 등 멤버 개인 활동폭도 넓혀가고 있다.
